개포동 경희유안한의원

안녕하세요 개포동 대치동 한의원 경희유안한의원입니다 ​ 갱년기는 여성에게만 생기는것으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갱년기가 올 수 있습니다. "남성 갱년기"라고 하면 많은 분들은 남성에게 갱년기가 생길 수 있다고?? 라고 반응합니다. 남성 갱년기는 여성 폐경/완경과 비슷한 현상이 남성에게도 나타난다고 해서 만들어진 용어입니다. 하지만 모든 여성이 폐경기를 겪는 것과 다르게 남성에서는 일부에게서만 나타나고, 개인에 따라 편차가 크기 때문에 '연령에 따른 테스토스테론 결핍 증후군'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남성에게서는 30대 후반부터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서서히 감소합니다. 30대 때와 비교하면 70대에는 1/2, 80대에는 1/3 수준으로 감소합니다. 주된 원인은 연령의 증가..

안녕하세요 개포동 일원동 한의원 경희유안한의원입니다. ​ 경희유안한의원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로 512 개포종합상가 2층 경희유안한의원 ​ 건선 . 건선은 두껍고 건조하며 홍반이 생기며 가렵거나 아프고, 은백색 인설이 생기는 자가면역 질환입니다. ​ 신체의 어느 부위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나 팔 꿈치, 무릎, 두피, 등, 손바닥, 발에 가장 자주 발생합니다. ​ 다른 자가면역성 염증성 질환과 마찬가지로 건선은 몸의 면역체계가 내 몸의 건강한 세포를 공격하기 시작하면서 발생합니다. ​ 건선은 비듬과 같은 비늘 모양이 몇 군데 지점에만 있는 경우부터 판 형태로 넓은 부위를 덮는 발진까지 다양합니다. 모양과 크기는 건선의 유형과 중증도에 따라 다릅니다. ​ 몇 가지 일반적인 징후와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변..

안녕하세요 개포동 대치동한의원 경희유안한의원입니다. ​ ​ 등산은 많은 분들이 레저 스포츠로 즐기는 운동 중 하나입니다. 심폐지구력에 좋고 등반 후에 성취감도 주는 심신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지만, 허리나 무릎 등 관절이 좋지 않은 분들에게는 오히려 통증을 악화시키는 운동이기도 합니다. ​ 평소 무릎 관절염을 앓고 있는 분이나 관절이 약해져서 평소에 통증이 있었던 분들은 등산할 때에도 조심하셔야합니다. 무릎은 걸을 때마다 굽혔다 펴지는 동작을 반복하는 활동량이 많은 부위이면서 체중을 지탱해주는, 부하가 많이 걸리는 부위입니다. 등산 시에는 길이 경사지기도 하고 노면이 울퉁불퉁 하기 때문에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이 증가해 등산 후에 무릎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산에서 내려올 때에는 무려 자기 체..

안녕하세요 개포 일원 한의원 경희유안한의원입니다. ​ '오십견'은 어깨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 중 가장 잘 알려진 질환입니다. ​ 오십견의 네이버 정의입니다. 오십견이란 용어는 단지 50세의 어깨를 지칭하는 모호한 용어로 진단명으로 합당하지 않다. 동결견이란 용어는 어깨의 움직임에 제한이 있는 현상을 기술한 용어로 현재 유착성 관절낭염과 함께 흔히 사용되는 진단명이다. 하지만 의학적으로 진단명 자체에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질환의 특징은 만성적으로 어깨 관절의 통증과 운동의 장애, 특히 능동적 및 수동적 운동 범위가 모두 감소하는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십견 [frozen shoulder]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 '50세'에 잘 생긴다해서 오십견이라고 부릅니다..

안녕하세요 개포동한의원 개포동역한의원 전문의가 진료하는 경희유안한의원입니다. "몸에 염증이 많은 것 같다" "몸에 염증이 많으니 염증을 없애주세요" "몸에 염증이 많으니 면역력을 올리는 치료를 해주세요"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염증이 나타난 것을 가장 쉽게 알아챌 수 있는 부분은 '피부'입니다. 몸에 안 좋은 음식을 잔뜩 먹고, 술도 마시고, 잠도 덜 자고... 하면 피부에 뾰루지가 나죠. 이런 현상이 염증입니다. 염증이 눈에 생기면 결막염이 되고, 소화기에 생기면 식도염 위염 등이 되는 것입니다. 염증이란 ? 염증은 임상적으로 발적, 붓기, 통증, 열감의 4대 징후가 나타납니다. 염증은 한자로 炎症이라 하는데 炎이라는 글자를 보면 불 화(火)가 2개나 있습니다. 몸 어딘가가 불이 나서..

안녕하세요~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경희유안한의원입니다. 점심을 먹고 나면 잠이 솔솔 와서 오후 수업 / 오후 업무에 집중하기 힘들지 않으신가요? © priscilladupreez, 출처 Unsplash 혈당 스파이크는 밥을 먹은 후 혈당이 급격하게 높아졌다가, 다시 급격하게 내려오는 현상을 말합니다. 식후에는 혈액 내 포도당이 증가해 혈당이 올라갑니다. 이 때 췌장에서 혈당을 낮춰주는 인슐린이 분비되어 2시간 이내에 원래 혈당 수치로 되돌아옵니다. 하지만 과식을 했다거나 당분을 섭취가 과다하면 혈당이 빠르게 올라가 고혈당 상태가 되어 몸에 비상이 걸립니다. 급격하게 다량의 인슐린이 분비되었다가, 다시 혈당이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이 때 포도당이 뇌에 충분히 도달하지 못하면서 졸음이 몰려옵니다. 당뇨병을..